에메랄드빛 바다와 끝없이 펼쳐진 하늘이 맞닿은 괌은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휴양지 중 하나입니다.
비행시간이 짧고 기후가 온화하여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연인들까지 사계절 내내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요.
휴양과 쇼핑, 그리고 액티비티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괌은 누구에게나 만족스러운 휴식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최근 다녀온 괌 여행 후기를 바탕으로 입국 준비부터 현지 생활 꿀팁까지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괌 여행 전 필수 체크: 괌 여행 비자 발급과 입국 서류 준비

[출처] 트립닷컴
괌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은 바로 괌 여행 비자와 입국에 필요한 필수 서류입니다.
괌은 미국령이지만 한국인의 경우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을 통해 45일간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데요.
다만 입국 심사 시간을 단축하고 싶다면 사전에 전자비자인 ESTA를 발급받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ESTA가 있으면 전용 라인을 이용할 수 있어 성수기 공항에서의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데요.
또한 최근에는 종이 서류 대신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괌 전자 세관 신고서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사전에 입국 관련 서류를 꼼꼼히 챙기면 현지 도착 후 더욱 빠르고 쾌적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https://g-cnmi-eta.cbp.dhs.gov
이 링크를 통해 먼저 비자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최적의 여행 시기와 4박 5일 추천 괌 여행 코스

[출처] KKday
괌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건기에 해당하는 12월부터 5월 사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됩니다.
이 기간에는 습도가 낮고 쾌적하여 야외 활동이나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데요.
여행의 시작은 괌의 심장부인 투몬에서 가볍게 시작하여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며 장시간 비행의 피로를 풀어보세요.
[출처] 드론인스카이
2일차에는 렌터카를 이용해 괌의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만끽하는 날입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인생 사진을 남겨보세요.
주요 명소 리스트
- 세티만 전망대: 괌의 산맥과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솔레다드 요새: 스페인 통치 시대의 흔적이 남아있는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 메리조 부두: 인스타그램 명소로 유명한 길게 뻗은 나무 데크가 특징입니다.
- 이나라한 자연 풀장: 화산 활동으로 막힌 바닷물이 호수처럼 고여 만들어진 천연 수영장입니다.

[출처] 미국 관광청
특히 사랑의 절벽과 이나라한 자연 풀장은 사진 찍기에도 좋아 괌 여행 코스 중 절대 빠질 수 없는 명소인데요.
여행 기간을 넉넉히 잡는다면 북부의 리티디안 해변까지 방문하여 괌의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부 투어의 핵심 명소와 렌터카 이용 팁

[출처] 트리플
괌의 진면목을 보려면 렌터카를 이용해 섬 남쪽을 한 바퀴 돌아보는 남부 투어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세티만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과 메리조 부두의 여유로운 분위기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데요.
운전면허증은 한국 면허증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도로가 단순해 초보 운전자도 어렵지 않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을 진입 시 속도 제한이 엄격하므로 표지판을 잘 살피며 서행하는 안전 운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중간중간 만나는 로컬 맛집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즐기는 것도 남부 투어만의 숨겨진 즐거움입니다.
렌터카를 대여할 때는 풀커버 보험을 가입하여 만약의 사고나 파손에 대비하는 것이 마음 편한 여행의 지름길입니다.
합리적인 예산 세우기: 항목별 괌 여행 비용 총정리

[출처] 하나투어
괌은 관광 물가가 다소 높은 편이므로 미리 괌 여행 비용을 꼼꼼하게 설계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항공권은 예약 시기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보통 1인당 왕복 40만 원에서 60만 원 선에서 결정됩니다.
숙박비는 투몬 지역의 고급 리조트를 기준으로 박당 30만 원에서 50만 원 정도를 예상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식비는 한 끼에 평균 3~5만 원 정도 소요되며 렌터카와 액티비티 비용을 포함하면 총예산이 산출되는데요.
쇼핑에 비중을 둔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므로 개인의 소비 패턴에 맞춰 여유 자금을 준비하시길 권장합니다.
전체적인 예산은 2인 기준 4박 5일 일정에 약 300만 원에서 400만 원 정도를 잡으면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합니다.
잊지 말아야 할 주의점과 센스 있는 준비물 리스트

[출처] 브런치
즐거운 여행을 망치지 않기 위해서는 현지의 법규와 주의사항을 사전에 숙지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괌은 햇빛이 매우 강렬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와 래시가드, 선글라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 품목입니다.
특히 렌터카 이용 시 차 안에 귀중품이나 가방을 두면 파손 및 절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팁 문화가 존재하는 곳이므로 영수증에 서비스료가 포함되었는지 확인 후 잔돈을 챙기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비상약과 변압기(110V), 그리고 물놀이 후 필요한 보습 제품 등을 챙기면 더욱 완벽한 준비가 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상비약뿐만 아니라 아이가 평소 즐겨 먹는 간식이나 햇반 등을 챙기는 것이 유용합니다.
괌 쇼핑의 성지: 득템을 위한 쇼핑 정보와 노하우
괌은 섬 전체가 면세 구역이기 때문에 쇼핑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는 그야말로 천국과 같은 곳입니다.
괌 프리미어 아울렛(GPO)은 타미 힐피거나 캘빈 클라인 같은 브랜드를 매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명품 쇼핑을 원하신다면 투몬 시내에 위치한 T갤러리아(DFS)를 방문하여 다양한 브랜드 신상을 만나보십시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의류나 장난감을 저렴하게 파는 로스(ROSS)는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재미를 줍니다.
로스는 물건이 들어오는 새벽 시간이나 이른 아침에 방문해야 원하는 사이즈와 디자인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쇼핑 후에는 영수증을 잘 보관하여 공항 세관 신고 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현지에서 꼭 맛봐야 할 괌의 대표 먹거리 추천

[출처] 트리플
괌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는 원주민인 차모로족의 전통 음식을 맛보는 미식 경험에 있습니다.
붉은색의 레드 라이스와 달콤 짭짤한 바비큐 요리는 한국인의 입맛에도 아주 잘 맞아 큰 인기를 끕니다.
코코넛 가루를 입혀 튀겨낸 쉬림프 요리나 신선한 참치 포케는 괌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할 별미입니다.
유명한 맛집들은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을 하거나 식사 시간을 피해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닷가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즐기는 저녁 식사는 여행 중 가장 낭만적인 순간을 선사합니다.
로컬 시장인 데데도 새벽 시장을 방문하면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다양한 간식과 열대 과일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괌 여행에 필요한 정보와 필자의 경험을 담은 상세 후기를 꼼꼼하게 정리해 드렸습니다.
비자 준비부터 코스 선정, 그리고 비용 관리까지 미리 대비한다면 실패 없는 여행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괌은 단순히 보는 관광을 넘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제가 드린 팁들이 여러분의 행복한 괌 여행 계획에 작은 밑거름이 되어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언제든 떠나고 싶을 때 가벼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괌에서 여러분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 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