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행기표 싸게 사는법 완벽정리! 스마트한 여행객되기!

일본 비행기표 싸게 사는법 완벽정리! 스마트한 여행객되기!

일본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은 바로 항공권입니다.

같은 노선이라도 예약 시점과 방법에 따라 수십만 원씩 차이나기 때문이죠. 

어쩌다 한 번 가는 주말여행이 월급의 대부분을 소모해서는 안됩니다. 

몇 가지 전략만 알고 있으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본 비행기표 싸게 사는법을 단계별로 자세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기본 원칙 : 출발 2-3개월 전에 예약하기 

사진 출처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블로그)

항공권 가격은 출발일이 가까워질수록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항공사는 좌석 재고가 줄어들면 가격을 단계적으로 인상하죠. 

일본행 항공권은 출발 2-3개월 전에 예약하면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비용항공사(LCC)는 출발 90일 전부터 얼리버드 특가를 판매합니다.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국내 LCC는 동계와 하계 시즌마다 프로모션을 진행하죠.

이 시기를 놓치면 같은 좌석도 2배 이상 비싸게 구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예약 시점 : 화요일과 수요일을 중심으로 

항공권을 예약하는 요일도 영향을 미칩니다.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 계획을 세우기 때문입니다.  

반면 화요일과 수요일은 항공권 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항공사들은 월요일 새벽에 주말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뒤 화요일부터 가격을 조정합니다. 

그렇다 보니 이때 추가 할인과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죠. 

반면, 목요일 오후부터는 다시 가격이 상승하는 패턴을 보입니다.

일본 비수기를 놓치지 말기 

비수기를 노리면 왕복 10만 원대도 가능합니다. 

일본행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시기는 9월과 10월이죠. 

여름 성수기가 끝나고 연말연시 전이라 여행 수요가 줄어드는 구간입니다. 

스카이스캐너 데이터에 따르면 이 시기 항공권은 평균 10% 이상 저렴합니다.

반대로 8월은 전 세계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라 가장 비싼 달입니다.

3월 말부터 4월 초는 벚꽃 시즌과 일본 신학기가 겹쳐 항공권 가격이 급등하죠. 

12월 말과 1월 초 연말연시도 일본 연휴 기간이라 피해야 할 시기입니다.

출발 일정은 수요일로 

실제 출발 요일도 비행기표 가격에 영향을 미칩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금요일 퇴근 후 출발해 일요일에 돌아오는 일정을 선호하지만, 이 때문에 금요일과 토요일 출발편은 가격이 높습니다.

반면 수요일 출발 항공편은 수요가 가장 낮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연차를 하루 사용하더라도 수십만 원을 아낄 수 있다면 이를 적극 고려해보십시오. 

목요일 출발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니 일정이 유연하다면 평일 출발을 권장합니다.

새벽이나 심야 시간대 할인을 노리세요. 

출발 시간대에 따라서도 가격 차이가 발생합니다.

오전 6시 이전 또는 밤 10시 이후 출발하는 항공편은 저렴한 경우가 많죠. 

다소 피곤하지만 여행 일정을 하루 더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새벽 비행기로 출발하면 현지에 오전 일찍 도착해 첫날부터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심야 항공편은 퇴근 후 바로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좋죠. 

수면 시간을 비행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항공권 비교 사이트를 적극 활용하세요

사진 출처 (itdaily)

비행기표 싸게 사는법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비교 사이트 활용입니다.

스카이스캐너, 트립닷컴, 카약, 익스피디아 같은 플랫폼이 대표적이죠.

이들 사이트는 수백 개 항공사와 여행사의 가격을 한눈에 비교해줍니다.

스카이스캐너는 최저가 달력 기능으로 한 달 내 가장 저렴한 날짜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트립닷컴은 원화 결제로 이중 환전 수수료가 없어 실제 결제 금액이 저렴합니다.

각 사이트마다 제휴 항공사가 다르니 2-3곳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시크릿 모드로 검색하는 게 좋습니다 

사진 출처 (imweb)

항공권을 여러 번 검색하면 쿠키가 저장되어 가격이 인상됩니다. 

사이트들은 검색 기록을 추적해 같은 사용자가 반복 검색하면 구매 수요가 높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같은 항공권도 검색할 때마다 가격이 조금씩 오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죠. 

이를 방지하려면 브라우저의 시크릿 모드나 프라이빗 브라우징을 사용해야 합니다. 

쿠키와 검색 기록이 남지 않아 처음 검색할 때와 동일한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여러 날짜를 비교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가격 알림 설정으로 특가를 잡으세요 

여행 날짜가 정해졌다면 가격 알림 기능을 설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카이스캐너와 구글 항공편은 특정 노선의 가격 변동을 추적해줍니다.

항공권 가격이 하락하면 이메일이나 푸시 알림으로 즉시 알려줍니다. 

덕분에 갑자기 나온 땡처리 항공권이나 프로모션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출발 2주 전후로 좌석을 채우기 위한 막판 할인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방 공항 출발도 고려해보세요

인천이나 김포 공항만 고집하지 말고 지방 공항 항공편도 살펴보세요.

부산, 대구, 광주, 무안 등 지방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경쟁이 덜합니다.

수요가 적은 만큼 매달 특가 항공권을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죠.

후쿠오카 근처 사가 공항처럼 일본 내 인근 공항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버스로 30분 거리인데도 왕복 10만 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통비를 더하더라도 총 비용이 저렴하다면 충분히 고려해볼 만 합니다. 

일본의 공휴일은 반드시 피하세요. 

사진 출처 (아지의 여행과 맛집 블로그)

한국 연휴만 신경써서는 안됩니다. 

일본에는 골든위크, 오봉 기간, 실버위크 같은 주요 연휴가 있습니다.

4월 말부터 5월 초 골든위크는 일본 최대 연휴로 항공권 가격이 폭등하죠. 

8월 중순 오봉 기간도 일본인들의 고향 방문 시즌이라 항공권이 비쌉니다.

9월 연휴인 실버위크 기간에도 가격 상승이 나타나죠.

일본 공휴을 미리 확인해 이 시기를 피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저비용항공사 멤버십 활용 챙기세요 

사진 출처 (card-gorilla)

자주 일본을 여행한다면 항공사 멤버십 가입을 추천합니다.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은 회원 전용 특가를 정기적으로 제공합니다.

멤버십 회원에게만 먼저 프로모션 정보를 알려주는 경우도 있죠.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무료 항공권으로 교환하거나 좌석 업그레이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항공 마일리지도 함께 활용하면 더 빨리 적립됩니다.

연회비가 있더라도 연 2회 이상 방문한다면 충분히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패키지 상품과 가격 비교해 보세요 

항공권과 호텔을 따로 예약하는 것이 항상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여행사 패키지 상품은 항공사와 호텔에서 대량 구매한 재고를 판매합니다.

성수기가 아닌 경우 패키지가 개별 예약보다 저렴할 수 있죠.

특히 2박 3일 짧은 일정이라면 에어텔 상품을 비교해보십시오. 

항공권과 호텔을 묶어서 판매하는 상품으로 가격 경쟁력이 있습니다.

단, 일정의 자유도가 낮으니 본인의 여행 스타일을 고려해 선택하세요.

글을 마치며 

영상 출처 (feedtravel)

일본 비행기표 싸게 사는법은 타이밍과 정보력의 싸움입니다.

출발 2-3개월 전 화요일에 예약하고, 수요일 출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권 비교 사이트를 적극 활용하고 가격 알림을 설정해두셔야 합니다. 

비수기인 9-10월을 노리거나 새벽·심야 항공편도 고려해보십시오. 

시크릿 모드 검색으로 불필요한 가격 상승을 방지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조금만 시간을 들여 꼼꼼히 비교한다면 수십만 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저렴하게 구한 항공권으로 일본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45개국의 길 위에서 만난 진짜 세상을 기록합니다."
안녕하세요, 10년 차 여행 기자 이성연입니다.
낯선 도전에 심장이 뛰는 '파워 오픈 마인드' 여행가입니다.
관광지를 넘어 그들의 삶 깊숙이 들어가 만난 사람들과 문화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저와 글로 편견 없는 여행을 떠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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